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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추적추적, 기분도 추적추적..
나 원래 비 좋아하는데, 이노무 비가 며칠을 계속해서 내리니까 나도 인간인지라 어쩔 수 없이 우울해진다.
빨래도 안 마르고 이불도 못 말리고 짜증나~ ㅠㅠ;;
오늘 밤에 동경도에 태풍 경보가 나느냐 안 나느냐에 따라서 내일 학교를 가느냐, 가면 몇 시부터 가느냐가 결정된다.
근데 내일 학교 안 갔으면 좋겠다 ㅡ_ㅡ
어제 학교에서 너무 기분 나쁜 일이 있어서 당분간 학교랑 관련된 인간들은 꼴도 보기 싫다. (센세랑 친구들 등등이랑 관련된 일은 아님)
일본 와서 그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는 처음 당해봐서 어제부터 지금까지 맛난 밥을 먹어도, 자도, 목욕을 해도 기분이 안 나아진다.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하면 기분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날씨가 이 꼬라지라서.. =ㅅ=
세탁소에 옷 찾으러 가야 되는데 그것도 가기가 싫다.
인간이 싫어져버렸나 보다.

by 카쿠몬 | 2009/10/07 17:23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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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asket at 2009/10/07 17:55
먼 일이 있었길래 그랴.-ㅠ-
나도 세탁소에 옷 찾으러 가야되는데 귀찮다.. 만사가 귀찮아-ㅅ-
여기도 비가 추적추적 오네..
Commented by 케로빙 at 2009/10/07 18:46
먼 일인데 그랴 22
나도 학교까지 버스타고 댕기기 귀찮아. 집이 시내였음 좋겠어 ㅠ 왜 기숙사는 캠퍼스 안인데 수업은 시내냐능 ㅠㅠㅠ
오늘은 오전 8시 수업이 있어서 6시 반에 일어나야했어. 어제 과 애들하고 술마시고 12시에 들어왔는데.ㅠ
Commented by 카웨미★ at 2009/10/09 00:03
먼 일인데 그랴33
나는 매일 1시간 넘게 걸리는 출근길을 왔다갔다 한다고 힘들다규 ㅠ.ㅠ
나도 술마시고 2시간 자고 출근한 적도 이써...그런날은 약 좀 먹어줘야 한다규....ㅠ.ㅠ
Commented by 카쿠몬 at 2009/10/09 01:34
쯧쯧 고생이 많구만.. 근데 널망~ 왜 블로그 안해? 아무 거라도 좀 올려나봐 ㅠ_ㅠ
Commented by 케로빙 at 2009/10/09 03:29
니 덧글 읽었엉
뭥미 그인간. 여튼 어딜가나 성격 이상한 인간들은 있게 마련이니까-_- 어쩌겠어 참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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